에릭·나혜미 결혼 5년 만에 임신…신화 첫 아빠 된다
에릭·나혜미 결혼 5년 만에 임신…신화 첫 아빠 된다
  • 이지원 인턴기자
  • 승인 2022.08.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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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E&J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E&J 엔터테인먼트

[스타인뉴스 이지원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과 배우 나혜미 부부가 첫아이를 임신했다. 신화 첫 '아빠'의 탄생이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23일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인데다, 에릭이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유부남이 된 만큼 세간의 관심이 쏟아졌다. 그로부터 5년 만에 첫아이 임신 소식을 밝힌 상황. 에릭은 다시 한번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아빠"로 거듭나게 됐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 이후 배우를 겸업했다.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영화 '6월의 일기' 등에 출연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 편' '여름아 부탁해',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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