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흐헤스트' D-1, '찬란한 순간을 지나 예술이 되다'
뮤지컬 '라흐헤스트' D-1, '찬란한 순간을 지나 예술이 되다'
  • 한예린 인턴기자
  • 승인 2022.09.0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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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뮤지컬 라흐헤스트 초연, 내일 개막
이지숙, 제이민, 박영수, 이준혁, 양지원, 임찬민, 김주연, 최지혜, 안지환, 임진섭 출연!
▲ 뮤지컬 '라흐헤스트' 포스터 (홍컴퍼니)
▲ 뮤지컬 '라흐헤스트' 포스터 (홍컴퍼니)

뮤지컬 ‘라흐헤스트’의 첫 번째 시즌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뮤지컬 ‘라흐헤스트’는 이상과 김환기, 두 천재의 아내로 알려졌지만 위태로운 예술가와 열렬히 사랑하고, 쓰고, 그리는 삶을 지나 자신만의 예술을 향해 나아갔던 김향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인생의 기로에서 용기 있게 선택했던 모든 순간이 자신의 빛을 만들어 내는 여정이 되는 모습을 통해 관객에게 짙은 여운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라흐헤스트’는 2020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최종 선정작으로 당선되었으며 탄탄한 개발과정과 창작 후원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번 시즌 향안 역은 이지숙, 제이민, 환기 역은 박영수, 이준혁, 양지원, 동림 역은 임찬민, 김주연, 최지혜, 이상 역은 안지환, 임진섭이 참여하여 합을 맞춘다.

내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라흐헤스트’는 9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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