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한풀이 재판쇼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26일 첫 방송
대국민 한풀이 재판쇼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26일 첫 방송
  • 박서은 인턴기자
  • 승인 2023.01.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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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

 

SBS의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이 오늘(26일) 첫 공개된다.

SBS ‘이상한 나라의 지옥 법정’은 죽(이)지 않아도 보낼 수 있는 지옥이 있다면? 현실과 지옥 사이 어딘가에서 대놓고 내 편만 들어주는 악마의 변호인단과 함께 진정 누가 지옥에 갈 사람인지 따져보는 본격 한풀이 재판쇼이다.

출연진으로는 정재민 판사, 강호동, 은지원, 아이키, 김태균, 지상렬, 강승윤, 릴체리 등이 있다. 먼저, 정재민 판사는 현실 법복을 내려놓고 다시 태어난 지옥판사로 신청자들의 사연을 듣고 공정한 판결을 내릴 예정이다.

4년 만에 SBS로 복귀하는 강호동은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에서 참여관을 맡았으며, 농익은 재치와 묵직한 카리스마로 법정 분위기와 질서를 책임지는 든든한 중재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악마의 변호인단은 두 팀으로 나뉘어 사연자의 변호를 맡는다. 주황 팀에는 대표 변호사인 은지원, 파트너 변호사 아이키, 인턴 변호사 김태균으로, 민트 팀은 대표 변호사 지상렬, 파트너 변호사 강승윤, 인턴 변호사 릴체리로 구성되어 있다.

26일, ‘이상한 나라의 지옥법정’은 스킨십을 회피하는 예비 남편과 아내에 대한 사연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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