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2023 홀리데이 시즌 음료 신제품 출시
투썸플레이스, 2023 홀리데이 시즌 음료 신제품 출시
  • 이복인 기자
  • 승인 2023.11.03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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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복인 기자]

투썸의 ‘마이 윈터 페이버릿’과 함께 즐기는 취향 가득한 홀리데이
투썸의 ‘마이 윈터 페이버릿’과 함께 즐기는 취향 가득한 홀리데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마이 윈터 페이버릿’ 테마를 공개하고 한정 판매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의 이번 겨울은 개개인의 취향을 담아 즐기는 ‘마이 윈터 페이버릿(My Winter Favorite)’를 테마로 진행된다. 확실한 호불호와 개성을 바탕으로 소비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인 디자인은 물론 맛도 스타일도 다채로운 음료와 케이크, 디저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 시작으로 홀리데이 시즌의 설렘을 한껏 끌어올려줄 겨울 대표 음료 ‘윈터 페이버릿 뱅쇼’를 비롯해 무알코올 에이드 음료 ‘윈터 페이버릿 하이볼’, 크리스마스 전통 음료를 재해석한 ‘카페 에그노그’ 등 시즌 한정 음료 4종을 출시한다.

먼저 ‘윈터 페이버릿 하이볼’은 개인 취향에 맞춰 주류와 음료를 직접 섞어 마시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와 함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이볼을 무알코올 에이드 음료로 구현한 제품이다. 상큼한 레몬과 스모키한 위스키 향이 조화를 이룬 맛은 하이볼의 특색을 그대로 살렸고, 투썸만의 레시피로 탄생한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베이스를 사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북미 지역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칵테일 ‘에그노그’를 모티브로 한 ‘카페 에그노그’도 선보인다. 전통적인 에그노그에는 럼주가 들어가지만, 투썸의 카페 에그노그는 커피 메뉴로 재해석해 럼주 대신 진한 롱블랙을 더해 더 깔끔한 맛과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에그노그 크림을 올려 슈페너처럼 즐길 수 있다.

찬 바람이 불면 유자차와 같은 시트러스 음료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은은한 향이 일품인 ‘자스민 시트러스 티’를 준비했다. 감각적이면서도 따스한 자스민 향을 입힌 우롱티 음료로, 유자와 레몬을 더해 싱그러운 달콤함을 선사한다. 지난 시즌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윈터 페이버릿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라는 뜻의 전통 음료 ‘뱅쇼(vin chaud)’를 무알코올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영화 속 크리스마스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은은한 시나몬 향과 깊은 레드 와인의 풍미, 달콤한 과일의 맛이 일품이다.

마이 윈터 페이버릿 시즌 한정 음료 4종은 11월 2일부터 전국 투썸플레이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장별 판매 여부는 다르다.

투썸플레이스는 크리스마스가 얼마 남지 않은 홀리데이 시즌의 설렘과 고객분들의 다양한 취향을 담은 마이 윈터 페이버릿 테마와 함께 한정 음료를 준비했다며, 이 밖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연말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케이크와 디저트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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