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나까 귀금속 그룹의 핵심 기업이자 산업용 귀금속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다나까귀금속공업(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집행임원: 다나까 코이치로)은 하지 허혈 치료와 관련된 고도관리 의료기기 하지동맥 경화증용 스텐트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는 의료기기 벤처기업 Global Vascular(본사: 도쿄도 신주쿠구, 대표이사 CEO: 비토 겐타, 대표이사 COO: 마에가와 슌토)에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출자는 2022년 11월 다나카귀금속공업이 출자를 발표한 의료기기 벤처캐피털 펀드 ‘DMC(Diamond Medino Capital) 1호 투자사업 유한책임조합’이 출자하는 대상에 직접 출자하는 형식이다.
Global Vascular의 개발 사업인 ‘하지동맥 경화증용 스텐트 전달 시스템’은 혈관 내 치료기기 개발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자인 하세베 교수가 그동안 쌓아온 우수한 스텐트 디자인 기술과 고기능성 표면개질 기술의 집약체라 할 수 있다. 다나까귀금속공업은 이번 출자로 혈관 내 치료기기 개발에서 하세베 교수가 추진하는 개발 체제와 의료 벤처 생태계와의 연계가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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