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피아, ‘2024 WIN THE RACE’ 시상식 5년째 성황리에 마쳐
산모피아, ‘2024 WIN THE RACE’ 시상식 5년째 성황리에 마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5.01.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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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온라인뉴스팀] 프리미엄 산후관리사 파견회사 ㈜산모피아(대표 서정환)가 2024년 한 해를 결산하는 산모피아만의 시그니처 행사인 ‘2024 산모피아 WIN THE RACE’ 시상식을 지난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산모피아 WIN THE RACE(이하 윈더레이스)’는 한 해 동안 산후관리에 힘쓴 자사소속 산후관리사(산후도우미)와 지사를 대상으로 하는 산모피아만의 연도시상 제도로서 2020년부터 도입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서비스 현장에서 산모와 아가들의 산후관리에 최선을 다한 소속 산후관리사와 지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자극제로 작동될 수 있기에 업계 최초로 산모피아에서 진행했으며 현재까지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다.

윈더레이스 관리사 부문에서는 ㈜단비코퍼레이션과 공동 개발한 산모피아 앱을 통해 산후관리 서비스를 받은 고객(산모)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별점점수 및 근무점수 등 다양한 평가기준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TOP 5를 선정하였다.

지사 부문에서도 내부 평가기준에 따라 전국 지사들 중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및 신인상을 선정하였다.

상패 및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는 2024 산모피아 윈더레이스 관리사 부문 영예의 대상은 김성자 관리사가 수상하였다.

김성자 관리사는 프리미엄 관리사로서 친정엄마처럼 따뜻하고 온화한 인상으로 언제나 산모님들을 꼼꼼하게 챙기고 성심껏 관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베테랑 관리사이다. 근면성실한 태도와 책임감 있는 언행을 바탕으로 위생과 청결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는 등 전문가의 모습이 산모들에게 높은 평점을 받아 2024 윈더레이스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최우수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김종숙 관리사, 우수상(상패 및 상금 30만 원)은 강금영 관리사가 받았다.

TOP 5(상장 및 상금 10만 원)에는 상기 수상자들을 제외한 이행선 관리사, 이정금 관리사가 선정되었다.

한편 산후관리사 시상과 함께 진행한 지사 부문 영예의 대상에는 순천광양지사(지사장 주현숙)가 선정돼 상패 및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됐다. 순천광양지사는 산모피아에 합류한 지 이제 3년차임에도 간호사 출신답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고객상담과 관리를 통해 산모들에게 호평을 받았고 지역에서 산모피아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또한 소속 관리사들에 대한 실무 교육과 유대관계에도 신경을 많이 써서 산모와 관리사 모두로부터 신망이 두터운 모범적인 지사이다.

지사부문 최우수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영등포동작지사(지사장 노유정), 우수상(상패 및 상금 30만 원)은 강서양천지사(지사장 윤서휘), 신인상(상패 및 상금 50만 원)은 동부산지사(지사장 정성희)가 수상했다.

서정환 산모피아 대표는 “산모피아의 소속 관리사님들과 지사장님들께 선의의 경쟁을 통한 성취감과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고 현장에서의 고단함에 조금이나마 기운을 북돋고 응원해드리고 싶은 마음에 기획되었던 윈더레이스가 올해로 5년째가 되었다. 해가 거듭될수록 윈더레이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2024년에는 수상자를 2명 추가했고 내년 2025년 시상식에는 4명을 추가하게 되었다. 윈더레이스의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은 고객서비스 만족에 더욱 신경쓰는 관리사가 늘어난다는 것이고 이는 결국 산모피아 서비스 전체가 양질의 서비스로 이어지게 될 것이기에 매우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시상식을 진행할 때마다 수상하신 분들의 직업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게 되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직업에 대한 사명감을 안고 맡은 바 업무를 최선을 다해 수행해오신 산모피아의 모든 산후관리사님들과 지사장님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지사부문 시상에도 매년 동일하게 형평성을 고려해 본사 직영지사는 배제하였고 위생과 방역 활동을 빈틈없이 실시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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