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알바천국' 광고 연습하던 김세정, '알바천국' 광고 찍다! '뭉클한 사연'
학생 때 '알바천국' 광고 연습하던 김세정, '알바천국' 광고 찍다! '뭉클한 사연'
  • 한재훈
  • 승인 2017.05.13 0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어느 카페를 가야 저런 알바생이 있죠?'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구구단(9u9udan)'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세정'이 알바 천국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가 공개된 가운데, 뭉클한 사연이 인터넷 상에 공개됐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과거 연기 학원에서 연기 연습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에서 김세정은 지금과 다름없는 환한 미소와 함께 '알바는 알바천국'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런 김세정이 지금은 가수가 되어 진짜로 '알바천국'의 광고 모델이 됐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알바선진국이 되기 위한 청년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알바생들이 존중 받고 일할 수 있는 정책 수립 및 사회 인식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알바천국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김세정은 새로운 대한민국에서는 알바도 일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러한 사연을 접한 팬들은 '어떻게 이런 우연이 있지?', '역시 갓세정', '어느 카페에 가야 저런 알바생이 있죠?', '보면 볼수록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작년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아이오아이(I.O.I)로 활발히 활동한 후 지금은 걸그룹 '구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