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하, 베스트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김정하, 베스트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2.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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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둥지 틀고 '제대로 된 엄마' 이미지 각인시키겠다'
배우 김정하가 베스트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영애 엄마' 역을 맡은 배우 김정하가 베스트스타컴퍼니 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새 출발을 알렸다. 새로운 소속사의 최동열 대표는 '막돼먹은 영애씨의 영애 엄마로써뿐 아니라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향후 다양한 방송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베스트스타컴퍼니는 2016년 설립되어 기업 경영 마케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 6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따.

 

배우 김정하는 1972년에 MBC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의 준조연과 감초 역할을 주로 맡았다. 2008넌 초창기 다큐멘터리 요소를 도입한 '막돼먹은 영애씨'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배우 김정하는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엄마의 역할도 다양한 시선을 갖는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앞으로도 좋은 모습의 편안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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