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 “날 이상형으로 뽑은 걸스데이 소진? 방송용에 불과해 실망”
이장원, “날 이상형으로 뽑은 걸스데이 소진? 방송용에 불과해 실망”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7.02.2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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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스타인뉴스]‘뇌섹남’ 이장원이 걸스데이 소진의 이상형으로 지목된 것이 방송용에 불과해 실망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 중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과거 한 방송에서 걸스데이 소진이 이장원을 이상형으로 뽑았던 일화’에 대해 언급하자, 이장원은 “내가 참여하고 있는 다른 방송에서 소진 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전현무가 고정 패널 여섯 명 중 굳이 한 명의 이상형을 뽑게 했다. 안 뽑으면 집에 못 갈 분위기였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장원은 “소진 씨가 날 보더니, 나를 뽑으면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며 “나를 이상형으로 뽑아서 바보같이 엄청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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