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나은 레이첼 진솔 버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5일 자정 소속사 DSP미디어는 에이프릴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에이프릴의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이터너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나은 레이첼 진솔 버전의 티저 이미지 4컷을 공개했다.
이번 신곡은 ‘손을 잡아줘’로, 제목과 함께 부드러운 색감으로 클로즈업된 멤버들의 개인 컷, 단체 컷 등이 인상적으로 잡혀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세 사람은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듯, 한층 성숙해진 모습이 돋보인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티저 이미지의 감성은 에이프릴의 전반적 분위기와도 닮아있다.
특히 나은의 커다란 눈망울, 햇살을 받고 있는 레이첼의 가녀린 몸매, 화분 앞에 앉아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진솔의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에이프릴은 오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와 신곡 ‘손을 잡아줘’를 발매, 가요계에 전격 컴백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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