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영화 ‘핸섬 가이즈’로 호흡!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영화 ‘핸섬 가이즈’로 호흡!
  • 강현진 인턴기자
  • 승인 2020.10.01 0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영화 핸섬 가이즈가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박지환, 우현 등의 다채로운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박지환, 우현
배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이규형 박지환, 우현

 

영화 핸섬 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지 못할 첫인상을 가진 자칭 핸섬 가이즈두 남자가 음산한 산장으로 이사를 오던 날, 마을과 산장에 얽힌 전설이 깨어나며 시작되는 예측불허 코미디이다.

배우 이성민은 극 중 거친 말투와 살벌한 외모로 한 번 보면 못 잊을 아우라를 풍기는 자칭 상남자 미남 재필역을 맡았으며, 배우 이희준은 곧 달려들 듯 위험한 인상과는 달리 섬세한 감성으로 반려견 봉구를 애지중지 키우는 자칭 샤프한 훈남 상구역을 맡았다.

배우 공승연이 극 중 가세, 친구들과 놀러 온 별장에서 상구재필을 만나게 되는 남다른 친화력의 소유자 미나역을 맡았으며, 배우 이규형은 궁금한 건 참지 않는 최소장의 순찰 메이트 남순경역을 맡았다.

배우 박지환은 극 중 동네의 평화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경찰 최소장역을 맡았으며, 배우 우현은 산장의 미스터리한 과거를 아는 단 한 사람 김신부역을 맡았다.

핸섬 가이즈의 촬영을 앞둔 이성민은 시나리오가 정말 재미있었다. 처음 만나는 배우들, 스태프들이 많은 만큼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열심히 촬영하겠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전했으며 이희준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돼 기대가 크다. ‘핸섬 가이즈가 관객 분들에게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는 작품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승연 역시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었던 선배님들과 연기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무척 설렌다.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코믹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코미디 영화 핸섬 가이즈는 남동협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며, 2021년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