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캐스팅 공개…8월 16일 초연 개막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캐스팅 공개…8월 16일 초연 개막
  • 강사라 인턴기자
  • 승인 2022.07.05 1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2022. 08. 16(화) ~ 2022. 10. 30(일)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러시아의 천재적인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삶을 그린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가 메인 포스터와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전쟁 중인 러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서유럽 음악의 전통을 이으면서 러시아 민족의 색을 입힌, 국경 없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낸 차이코프스키와 문학잡지 편집장인 안나가 만나 서로 마음 속 이야기를 나누며 음악과 문학을 통해 교감하는 이야기다. 

창작 뮤지컬 역사상 처음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삶을 다룬 이번 작품은 차이코프스키, 안나, 세자르, 알료샤가 있는 현실 세계와 오네긴, 타치아나가 있는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 속 세계, 그리고 클라라와 프리츠가 있는 '호두까기 인형' 속 세계가 한 무대 위에서 펼쳐지며 현실과 작품 속 세상이 공존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낭만주의 시대 러시아 제국의 음악가 '차이코프스키'역에는 에녹, 김경수, 박규원이 맡아 차이코프스키의 삶을 섬세하게 표현할 예정이며 문학잡지 편집장이자 시인 '안나'역에는 김소향, 최수진, 최서연이 함께 한다.

러시아 5인조의 일원이자 민족 음악의 대변자 '세자르'역으로는 임병근, 테이, 안재영이 캐스팅되었으며 차이코프스키의 비서이자 제자인 '알료샤'역에는 김지온, 정재환, 김리현이 함께 초연의 무대를 이끌어 나간다.

오페라 '예브게니 오네긴'의 주인공 '오네긴'역에는 송상훈, 오네긴을 사랑하는 여인 '타치아나'역에는 조은진이 함께 하며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 '클라라'역에는 곽나윤, 그의 동생 '프리츠'역에는 홍기범이 무대에 오른다.

우리에게 익숙한 차이코프스키의 대표곡들로 채워지는 이 작품은 대학로 공연 최초로 9인조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 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설적인 음악가 차이코프스키의 삶과 그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가슴 뭉클한 위로를 전할 뮤지컬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오는 8월 16일(화)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초연의 막을 올리며 10월 30일(일)까지 공연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