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남편과 아들이 제주 여행 중 화목한 시간을 보냈다.
배윤정은 28일 자신의 SNS에 “협재 해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 부부는 아들과 함께 제주에 위치한 협재 해수욕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바나나가 연상되는 귀여운 옷을 입은 배윤정의 아들은 물놀이에 신나 보인다. 또 배윤정은 남편과 어깨동무를 한 채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여전히 꿀 떨어지는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최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 출연했으며 배윤정은 KBS2 '빼고파'에서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유튜브에서 둘째 계획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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