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아시아 팬미팅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김세정은 11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6일 태국 방콕에서 이틀 간 첫 해외 팬미팅 ‘KIM SEJEONG 1st ASIA FANMEETING SEJEONG’S SESANG DIARY’를 개최한다.

지난 3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가졌던 김세정은 국내 첫 팬미팅 KIM SEJEONG 1st FANMEETING 세정이의 세상 일기’를 성황리에 마친데 이어 오는 11월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김세정의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이후 처음 진행하는 아시아 팬미팅으로 김세정 역시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국내와 해외 팬들을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세정은 이번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의 모습 등 그 동안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매력과 모습을 담은 특별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학교 2017’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김세정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갔다. 아울러 뮤지컬 ‘귀환’과 ‘레드북’에 출연해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노래,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세정의 첫 아시아 팬미팅 '김세정 퍼스트 아시아 팬미팅-세정의 세상 다이어리'는 11월 4일과 6일 이틀 간 진행되며 티켓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