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또하나의 스타커플 탄생? 지인들 "내후년쯤 결혼 예상"
신민아 김우빈, 또하나의 스타커플 탄생? 지인들 "내후년쯤 결혼 예상"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9.09.0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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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4년째 열애중인 신민아 김우빈 커플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 기자는 "신민아가 김우빈을 진짜 사랑하니까 그 옆을 지킬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신민아가 김우빈 집에서 10분 거리에 살기도 해 김우빈을 더 챙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았나"라고 전했다.

이에 또 다른 기자는 측근들의 말을 빌려 "당연히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결혼을 하지 않겠느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라며 "김우빈의 건강이 조금 더 회복이 되면 아마 결혼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앞서 신민아와 김우빈은 의류 광고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7월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특히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정 중단한 후에도 신민아는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힘이 되어주며 최근에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출연한 JTBC 드라마 '보좌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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