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시사회 진행
[스타인뉴스 유희수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 신하균의 주연 작이자 정지연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앵커>가 4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앵커> 는 오늘 자, 4월 11일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관에서 시사회를 진행했다.
영화 <앵커>는 뉴스 앵커인 정세라(천우희)가 의문의 제보전화를 받게 되며 벌어지는 스릴러 장르의 영화이다. <앵커>는 단순 스릴러적인 연출을 넘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안겨준다. 제보 전화를 통해 주변 인물들과 연결되며 벌어지는 정세라(천우희)의 여정을 따라가는 관객들은 사건의 진행과 해결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우희와 신하균의 자연스러운 연기도 좋은 관람포인트가 된다.
오늘 진행된 시사회에 정지연 감독과 천우희 신하균이 참석했다. 영화 상영 전 각 관에 입장하여 영화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인사를 덧붙였다. 첫 장편 영화임에도 유려한 연출을 보여주는 정지연감독의 영화 <앵커>는 9일 후 4월 20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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