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연 감독 첫 장편영화 '앵커' 4월 20일 개봉, 천우희 신하균 주연
정지연 감독 첫 장편영화 '앵커' 4월 20일 개봉, 천우희 신하균 주연
  • 유희수 인턴기자
  • 승인 2022.04.11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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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시사회 진행

  [스타인뉴스 유희수 인턴기자] 배우 천우희, 신하균의 주연 작이자 정지연 감독의 첫 장편 영화 <앵커>가 4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앵커> 는 오늘 자, 4월 11일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관에서 시사회를 진행했다.

  영화 <앵커>는 뉴스 앵커인 정세라(천우희)가 의문의 제보전화를 받게 되며 벌어지는 스릴러 장르의 영화이다. <앵커>는 단순 스릴러적인 연출을 넘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관객들에게 시원함을 안겨준다. 제보 전화를 통해 주변 인물들과 연결되며 벌어지는 정세라(천우희)의 여정을 따라가는 관객들은 사건의 진행과 해결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우희와 신하균의 자연스러운 연기도 좋은 관람포인트가 된다.

차례로 정지연 감독, 배우 신하균, 배우 천우희
차례로 정지연 감독, 배우 신하균, 배우 천우희

 

  오늘 진행된 시사회에 정지연 감독과 천우희 신하균이 참석했다. 영화 상영 전 각 관에 입장하여 영화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인사를 덧붙였다. 첫 장편 영화임에도 유려한 연출을 보여주는 정지연감독의 영화 <앵커>는 9일 후 4월 20일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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